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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예약이 있어 평소보다 멀쩡한 구두를 신었다. 올드 몬트리올의 자갈길을 두 블록 걷고 나서 선택을 후회했다. 예쁜 거리와 걷기 편한 거리는 꼭 같은 뜻이 아니었다. 자갈길이 많아 바닥이 얇은 구두보다 운동화가 훨씬 편했습니다. 저녁에는 강바람이 차가워 여름에도 얇은 겉…
기본 인사 정도만 알고 있고 식당 주문이나 길을 물을 때는 영어를 사용할 생각입니다. 몬트리올 여행 중 영어만으로도 큰 불편이 없는지, 꼭 익혀두면 좋은 현지어 표현이 있다면 정보 부탁드려요.…
La Banquise에서 고른 메뉴는 푸틴였습니다. 주문 뒤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었습니다. 처음 먹을 때보다 소스와 곁들임을 섞은 뒤 맛이 더 좋아졌습니다. 붐비기 전 시간에 가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몬트리올에서 혼자 식사할 곳을 찾다가 St-Viateur Bagel에 들어갔고, 몬트리올 베이글를 먹어봤습니다. 양이 예상보다 많아 일행과 나눠 먹었습니다. 간이 좀 셌지만 밥이나 음료와 함께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아주 특별한 사건은 없었지만 그래서 더 편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이번에 간 곳은 Schwartz’s Deli입니다. 대표 메뉴로 알려진 훈제고기 샌드위치를 주문했습니다. 메뉴 이름만 보고 주문해 걱정했지만 낯선 향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하나씩 나눠 먹어보고 싶습니다.…
몬트리올에서 여행하는 동안 사용한 접이식 우산입니다. 몇 차례 사용해서 접힌 자국은 있지만 살대가 휘거나 천이 찢어진 곳은 없어요. 우산집도 같이 있고 다시 펼쳐서 확인해봤습니다. 필요하신 분께 무료로 드리며 가까운 곳에서 직접 전달할게요.…
귀국 날짜가 앞당겨져 개봉하지 않은 세제와 포장된 휴지를 정리합니다. 둘 다 물에 젖거나 눌린 곳 없이 보관했습니다. 유통기한과 용기 상태는 거래할 때 다시 확인해드릴게요. 세제와 휴지는 각각 구매하셔도 되고, 두 개 모두 구매하시면 묶음으로 할인해드릴게요.…
귀국 짐을 줄이면서 여행용 보조가방 하나 정리합니다. 지퍼와 손잡이는 모두 정상이고 안쪽에 얼룩은 없습니다. 바닥 모서리에는 사용 흔적이 약간 있어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가벼운 가방이고 기내용 보조가방으로 쓰기 괜찮았습니다. 상태 먼저 확인하신 뒤 거래하셔도 됩니다.…
숙소에서 사용한 멀티탭 하나와 플라스틱 옷걸이 여러 개를 함께 정리합니다. 멀티탭은 모든 구멍을 확인했고 피복이 벗겨진 곳은 없습니다. 현지 콘센트 모양과 전압이 맞는지 확인하고 사용해주세요. 따로 나누기보다 한 번에 가져가실 수 있는 분께 우선 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이곳을 찾아갈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가격보다 시간과 이동 거리를 같이 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이었습니다. 저희 기준의 경험이라 다른 시간대에는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 문장을 길게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말이 꼬였습니다. 메뉴 이름과 수량을 먼저 말하고 손가락으로 메뉴판을 가리키니 충분했어요. 추가로 필요한 것은 “이것 하나”, “포장해주세요” 정도의 짧은 표현이었습니다. 주문을 받은 직원이 내용을 다시 말해…
몬트리올에서 현지 유심을 개통한 뒤 데이터는 바로 됐지만 기존 번호로 오던 인증 문자를 받지 못해 당황했습니다. 원래 유심은 버리지 않고 작은 봉투에 따로 보관했어요. 듀얼심을 지원하는 휴대전화라면 데이터 회선과 문자 회선을 나눠 설정하는 편이 편합니다. 개통 전에 유심 핀과 …
몬트리올 시장에서 물건 위치를 물었는데 번역 앱이 문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찾는 물건 사진을 보여주고 손으로 크기를 표현하니 상인이 바로 알아들었어요. 주소나 가격처럼 정확해야 하는 내용은 화면으로 확인했지만 간단한 방향이나 개수는 짧은 단어와 손짓이 더 빨랐습니다.…
몬트리올에서 배달 앱을 열어봤지만 최소 주문 금액과 배달비가 생각보다 커서 숙소 근처 가게로 직접 갔습니다. 메뉴를 바로 보고 고를 수 있었고 포장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한 끼만 살 때는 오히려 편했어요. 늦은 시간에는 영업 종료 시각과 돌아오는 길만 미리 확인했습니다.…
몬트리올에서 가격이나 시간을 들을 때 숫자 발음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전화로 예약할 때는 제가 알아들은 숫자를 다시 말하고 화면이나 메시지로 한 번 더 보내달라고 부탁했어요. 금액, 날짜, 출발 시각은 짧은 대화라도 문자로 남겨두니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일이 줄었…
몬트리올 숙소 냉장고가 생각보다 작아서 처음 장 본 식재료를 다 넣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는 생수와 과일, 우유처럼 바로 먹을 것만 이틀치 정도 샀어요. 냉동칸 크기도 먼저 확인하고 큰 포장보다 작은 포장을 골랐습니다. 할인한다고 많이 사는 것보다 가까운 마트에서 자주 사는 편…
처음부터 이곳을 찾아갈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가격보다 시간과 이동 거리를 같이 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이었습니다. 저희 기준의 경험이라 다른 시간대에는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일정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천천히 걸어봤습니다. 사진을 오래 찍기보다는 주변을 한 바퀴 걷는 쪽이 저희에게는 더 잘 맞았습니다. 비슷한 일정이라면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편을 권합니다.…
몬트리올에서 오전 일정이 취소돼 숙소 주변부터 천천히 걸었습니다.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지도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공원 한 곳만 골랐어요. 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돌아오는 길에 카페에 들렀습니다. 먼 관광지를 억지로 추가하지 않아 이동 시간이 짧았고, 반나절 동안 동네 …
몬트리올 버스에서 현금 요금을 내려고 했는데 동전이 모자랐습니다. 지폐를 내고 잔돈을 받으면 될 줄 알았지만 정확한 금액이 필요하다고 해서 뒤늦게 근처 가게에서 동전을 바꿨어요. 며칠 머문다면 OPUS 카드나 미리 산 승차권이 편합니다. 현금으로 한 번만 탈 때는 탑승 전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