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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카드 잔액보다 더 신경 쓴 건 탭 오프였습니다

시드니에 도착한 첫날에는 교통카드 잔액만 계속 확인했습니다. 이틀째부터는 내릴 때 찍었는지가 더 신경 쓰이더군요.

버스에서 앞사람을 따라 급하게 내리다 한 번 놓칠 뻔했습니다. 이후에는 정류장 하나 전부터 카드를 손에 들었습니다. 페리와 기차를 번갈아 타는 날에는 이동 자체가 관광이어서 교통비가 아깝다는 생각은 덜했습니다.

휴대전화 결제도 편하지만 일행과 사용 내역을 구분하려고 저는 실물 카드를 썼습니다. 정답이라기보다 여행 중 확인하기 쉬운 쪽을 고르는 게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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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wee***2026.05.15 22:20

버스에서 급하게 내릴 때 놓치기 쉽겠네요. 교통카드는 가방 안쪽보다 바로 꺼낼 수 있는 곳에 두는 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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