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행이라면 당연히 차부터 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돈밸리 티타임을 잡고 보니 지하철로도 갈 수 있었다. 골프백을 든 채 출근하듯 플랫폼에 서 있는 모습이 조금 우습긴 했다.
도심 코스라고 만만하게 봤는데 계곡 지형과 나무가 많아 티샷 방향이 중요했습니다. 앞 팀과 간격이 좁아지는 시간이 있어 공 찾는 데 오래 쓰지 않고 진행 속도를 맞췄어요.
2026년 일반 18홀 그린피는 시간대에 따라 70캐나다달러대가 보였고 트와일라이트와 연령 할인은 별도 조건이었습니다. 카트와 클럽 대여는 포함이 아니므로 예약 화면에서 최종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
골프백을 들고 이동하는 게 번거로워 클럽 대여 재고를 먼저 문의했습니다. 성수기 좋은 시간은 빨리 차므로 날짜가 정해지면 시 공식 예약 페이지를 자주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화려한 리조트 라운드는 아니었지만 토론토에서 평범하게 골프 치는 하루를 빌린 기분이었다. 여행 중 한 번쯤 이런 일정도 꽤 괜찮다.
혼자 예약하면 현지 팀과 조인되나요?
1인 티타임은 다른 예약자와 한 조로 편성될 수 있습니다. 혼자 치길 원한다면 가능 여부를 예약 전에 코스에 직접 확인하는 게 좋아요.
차 없이 갈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죠. 코스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대여 클럽 상태는 괜찮았나요?
제가 받은 세트는 무난했지만 브랜드와 샤프트 선택 폭은 넓지 않았어요. 왼손용이나 특정 강도가 필요하면 재고를 미리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