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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이곳을 찾아갈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가격보다 시간과 이동 거리를 같이 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이었습니다. 저희 기준의 경험이라 다른 시간대에는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KLCC공원, 오전에 가보니 예상과 달랐던 점’이라고 적어둔 건 쿠알라룸푸르에서 이때의 선택이 가…
쿠알라룸푸르에서 버스를 타며 현금을 내려고 했는데 노선에 따라 교통카드가 필요하다는 걸 현장에서 알았습니다. 잔돈까지 준비했지만 결제할 수 없었어요. 그 뒤로는 Touch ’n Go 카드 잔액을 미리 확인했습니다. 열차와 버스를 함께 이용할 때도 카드 한 장이 훨씬 편했습니다.…
도착해서 피곤해서 멀리 가지 않으려다 가까운 곳을 골랐습니다. 돌아와서 아주 특별한 사건은 없었지만 그래서 더 편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부킷빈탕에는 오전 9시쯤 도착했습니다. 문을 연 가게와 시설이 있어 너무 이르다는 느낌은 없었고, 점심 무렵보다 사람이 적어 천천히 걸을 수 있었어요. 오전 11시가 지나면서 방문객이 늘고 햇볕도 강해졌습니다. 사진을 찍거나 주변을 오래 걸을 생각이라면 아침 식사 뒤 바로 이동…
쿠알라룸푸르에서 지도에 보이는 공원 두 곳을 이어 걸어봤습니다. 지도상 거리는 가까워 보였지만 신호를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실제로는 한 시간 반 정도 걸렸어요. 중간에 쉴 카페를 하나 정해두니 일정이 급해지지 않았습니다. 다음에 간다면 같은 구간을 오전에 다시 걸어보고 싶어요…
쿠알라룸푸르에 도착한 첫날에는 노선보다 교통카드를 어디서 사고 충전하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 역 매표기에서 언어를 바꾸고 소액만 먼저 충전한 뒤 개찰구를 통과했어요. 잔액이 화면에 표시되는 위치와 환승할 때 다시 태그해야 하는지도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이 과정을 한 번 해두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