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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서는 갑자기 비가 내렸다가 금방 그치는 날이 있어 작은 접이식 우산을 가방에 계속 넣어 다녔습니다. 큰 우산보다 무게가 가벼워 매일 들고 다니기 편했어요. 바람이 강한 날에는 우산만으로 부족해 얇은 방수 재킷도 함께 챙겼습니다. 비 예보가 짧게 잡혀 있어도 우산을 숙소…
현금을 많이 들고 다니고 싶지 않아 교통과 소액 결제를 카드로 해결하려고 합니다. 후쿠오카에서 실제로 카드만 사용해도 불편하지 않은지, 현금이 꼭 필요한 상황이 있다면 어떤 경우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치앙마이 카페에서 직원이 포장 여부를 물었는데 발음이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천천히 다시 말해달라고 부탁한 뒤에야 매장에서 먹는지 묻는 말이라는 걸 알았어요. 못 들은 척 넘어가기보다 “한 번만 더 천천히 말해주세요”라고 바로 요청하니 주문도 틀리지 않았고…
하노이에서 숙박 없이 하루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왕복 이동 시간이 길어 일정이 너무 빠듯할까 걱정됩니다. 아침 몇 시쯤 출발해야 주요 코스를 보고 돌아올 수 있는지, 현지에서 표를 사도 되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일정표에는 바구니배가 있었지만 현장에 도착하니 한낮 햇빛이 너무 강했습니다. 일행과 잠깐 상의하고 체험 대신 주변만 걸었습니다. 배가 빙글빙글 도는 모습을 멀리서 보고 코코넛 음료를 마셨습니다. 예약하지 않았기에 마음을 바꾸기 쉬웠고, 남은 시간은 숙소 수영장에서 보냈습니다. …
맨체스터에서 옷을 한꺼번에 빨려고 미루다가 입을 옷이 부족해진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사흘에 한 번 아침 시간에 세탁을 먼저 끝내고 일정을 시작했어요. 빨래가 밀리지 않으니 숙소에 돌아와 급하게 손빨래할 일도 없어졌습니다.…
모모치해변에 아이와 함께 가려고 하는데 오래 걷는 코스인지, 중간에 쉬거나 화장실을 이용할 곳이 있는지 걱정됩니다. 유모차로 이동하기 괜찮은지와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 만한 구간을 알려주시면 후쿠오카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치앙마이 식당에서 메뉴를 주문할 때 문장을 길게 만들려고 하면 오히려 말이 꼬였습니다. 메뉴 이름과 수량을 먼저 말하고 손가락으로 메뉴판을 가리키니 충분했어요. 추가로 필요한 것은 “이것 하나”, “포장해주세요” 정도의 짧은 표현이었습니다. 주문을 받은 직원이 내용을 다시 말해…
일주일 넘게 머물 예정이라 옷을 한 번 맡겨야 하는데 숙소 세탁 서비스는 가격이 꽤 비싸네요. 하노이에서 무게로 계산하는 세탁소를 쉽게 찾을 수 있는지, 당일 수령도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일정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천천히 걸어봤습니다. 사진을 오래 찍기보다는 주변을 한 바퀴 걷는 쪽이 저희에게는 더 잘 맞았습니다. 비슷한 일정이라면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편을 권합니다.…
지도에 저장해 둔 Borough Market Roast에 들렀습니다. 첫 주문은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로 골랐습니다. 메뉴 이름만 보고 주문해 걱정했지만 낯선 향이 강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하나씩 나눠 먹어보고 싶습니다. 저희 기준의 경험이라 다른 시간대에는 분위…
여행 날짜의 기온만 확인했는데 바람과 비 때문에 체감 온도가 더 낮다는 후기가 많아 옷을 정하기 어렵네요. 하노이에서는 이 시기에 어떤 겉옷과 신발이 실용적인가요? 우산만 챙기면 되는지 방수 재킷도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치앙마이에서 빨간 썽태우를 타고 큰 지폐를 냈더니 기사님이 잔돈이 없다고 했습니다. 출발 전에 요금을 확인하지 않은 탓에 서로 생각한 금액도 달랐어요. 그 뒤로는 타기 전에 목적지와 1인 요금을 먼저 묻고 20바트권을 준비했습니다. 짧은 거리일수록 작은 돈을 바로 내는 게 편했…
런던에서 방문한 Rules에서는 선데이 로스트부터 주문해 일행과 나눠 먹었습니다. 유명한 집을 멀리 찾아가기보다 숙소에서 가까운 곳을 골랐는데 편하게 한 끼 먹기에는 충분했습니다. 일정 사이에 여유가 있다면 천천히 들러볼 만했습니다.…
호찌민에 밤늦게 도착해서 공항에서 교통비 정도만 먼저 환전하려고 합니다. 공항 환율이 많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있어 전부 바꾸기는 망설여져요. 공항에서는 어느 정도만 바꾸고 나머지는 어디에서 환전하는 게 나을까요?…
새벽 도착편이고 큰 캐리어가 있어서 대중교통을 여러 번 갈아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호찌민 공항에서 이 시간에도 공식 택시나 호출 차량이 잘 잡히는지, 시내까지 이동할 때 주의할 점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여행 중 사용하던 교통카드인데 귀국 전에 정리합니다. 카드에 남은 잔액이 조금 있으며 개찰구와 충전기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정확한 잔액은 거래할 때 화면으로 같이 확인해드릴게요. 카드 보증금과 양도 가능 여부는 지역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 전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치앙마이 숙소 냉장고가 생각보다 작아서 처음 장 본 식재료를 다 넣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는 생수와 과일, 우유처럼 바로 먹을 것만 이틀치 정도 샀어요. 냉동칸 크기도 먼저 확인하고 큰 포장보다 작은 포장을 골랐습니다. 할인한다고 많이 사는 것보다 가까운 마트에서 자주 사는 편…
점심시간을 놓쳐 애매한 시간에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손님이 적어 창가 자리를 고를 수 있었고 주문도 서두르지 않아 좋았습니다. “면은 생각보다 단단했고 채소와 소스를 충분히 섞어야 맛이 고르게 났습니다. 처음 두 입보다 마지막이 더 맛있었던 음식입니다.” 유명한 집을 찾아 멀리…
런던에서 스테이크를 먹어보고 싶어 Hawksmoor Seven Dials에 갔습니다.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스테이크와 감자 요리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고기는 겉면이 잘 구워졌고 안쪽은 요청한 굽기대로 나왔습니다. 가격은 가볍지 않았지만 고기 상태와 양을 생각하면 특별한 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