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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서 커피만 마시고 나왔습니다. 마켓에 도착하면 천천히 둘러보자는 생각이었는데 첫 냄새부터 계획이 틀어졌어요. 처음에는 유명하다는 샌드위치만 먹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맞은편 치즈 가게에서 시식을 하고, 아래층에서 과일까지 사니 손에 봉투가 세 개였습니다. 관광지라기보다 …
일정이 예상보다 일찍 끝나서 천천히 걸어봤습니다. 사진을 오래 찍기보다는 주변을 한 바퀴 걷는 쪽이 저희에게는 더 잘 맞았습니다. 비슷한 일정이라면 이동 시간을 넉넉히 잡는 편을 권합니다.…
여행 날짜의 기온만 확인했는데 바람과 비 때문에 체감 온도가 더 낮다는 후기가 많아 옷을 정하기 어렵네요. 도쿄에서는 이 시기에 어떤 겉옷과 신발이 실용적인가요? 우산만 챙기면 되는지 방수 재킷도 필요한지 알고 싶어요.…
호이안 시장에서 물건 위치를 물었는데 번역 앱이 문장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찾는 물건 사진을 보여주고 손으로 크기를 표현하니 상인이 바로 알아들었어요. 주소나 가격처럼 정확해야 하는 내용은 화면으로 확인했지만 간단한 방향이나 개수는 짧은 단어와 손짓이 더 빨랐습니다.…
베를린에서 혼자 식사할 곳을 찾다가 Mustafa’s Gemüse Kebap에 들어갔고, 되너 케밥를 먹어봤습니다. 처음 나온 양은 적어 보였지만 먹고 나니 배가 꽤 찼습니다. 다음에는 사이드를 하나만 추가해 나눠 먹으려고요.…
몬트리올에서 오전 일정이 취소돼 숙소 주변부터 천천히 걸었습니다. 가까운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지도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공원 한 곳만 골랐어요. 공원을 둘러본 뒤에는 돌아오는 길에 카페에 들렀습니다. 먼 관광지를 억지로 추가하지 않아 이동 시간이 짧았고, 반나절 동안 동네 …
여행 중 사용하던 교통카드인데 귀국 전에 정리합니다. 카드에 남은 잔액이 조금 있으며 개찰구와 충전기에서 정상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정확한 잔액은 거래할 때 화면으로 같이 확인해드릴게요. 카드 보증금과 양도 가능 여부는 지역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 전에 확인 부탁드립니다.…
호이안에서 배달 앱을 열어봤지만 최소 주문 금액과 배달비가 생각보다 커서 숙소 근처 가게로 직접 갔습니다. 메뉴를 바로 보고 고를 수 있었고 포장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 한 끼만 살 때는 오히려 편했어요. 늦은 시간에는 영업 종료 시각과 돌아오는 길만 미리 확인했습니다.…
몬트리올 버스에서 현금 요금을 내려고 했는데 동전이 모자랐습니다. 지폐를 내고 잔돈을 받으면 될 줄 알았지만 정확한 금액이 필요하다고 해서 뒤늦게 근처 가게에서 동전을 바꿨어요. 며칠 머문다면 OPUS 카드나 미리 산 승차권이 편합니다. 현금으로 한 번만 탈 때는 탑승 전에 요…
아사쿠사를 둘러보는 동안 캐리어를 끌고 다니기 어려워 근처에 두세 시간 맡길 곳을 찾고 있습니다.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관소나 코인라커가 있는지, 24인치 캐리어도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호이안에서 가격이나 시간을 들을 때 숫자 발음이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전화로 예약할 때는 제가 알아들은 숫자를 다시 말하고 화면이나 메시지로 한 번 더 보내달라고 부탁했어요. 금액, 날짜, 출발 시각은 짧은 대화라도 문자로 남겨두니 서로 다르게 이해하는 일이 줄었습…
이번에 간 곳은 Curry 36입니다. 대표 메뉴로 알려진 커리부어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처음 먹을 때보다 소스와 곁들임을 섞은 뒤 맛이 더 좋아졌습니다. 붐비기 전 시간에 가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몬트리올에서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강이나 공원 방향만 보고 한 시간 정도 걸었습니다. 중간에 벤치가 보일 때마다 쉬어서 생각보다 많이 지치지는 않았어요. 보행 신호가 짧은 교차로가 있어 큰길을 건널 때는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편한 신발과 물 한 병만 챙겨도 충분한 산책이었어요…
귀국 짐을 줄이면서 여행용 보조가방 하나 정리합니다. 지퍼와 손잡이는 모두 정상이고 안쪽에 얼룩은 없습니다. 바닥 모서리에는 사용 흔적이 약간 있어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는 가벼운 가방이고 기내용 보조가방으로 쓰기 괜찮았습니다. 상태 먼저 확인하신 뒤 거래하셔도 됩니다.…
호이안 숙소 냉장고가 생각보다 작아서 처음 장 본 식재료를 다 넣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는 생수와 과일, 우유처럼 바로 먹을 것만 이틀치 정도 샀어요. 냉동칸 크기도 먼저 확인하고 큰 포장보다 작은 포장을 골랐습니다. 할인한다고 많이 사는 것보다 가까운 마트에서 자주 사는 편이…
템펠호프 다녀오신 분 후기 궁금해요에 아이와 함께 가려고 하는데 오래 걷는 코스인지, 중간에 쉬거나 화장실을 이용할 곳이 있는지 걱정됩니다. 유모차로 이동하기 괜찮은지와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을 만한 구간을 알려주시면 베를린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도쿄에서 비어 있던 오후에 숙소 근처 카페에 들어가 두 시간 정도 쉬었습니다. 관광지를 더 찾아다니지 않고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니 오히려 여행지의 일상이 눈에 들어왔어요. 커피 한 잔을 더 주문하고 다음 날 동선만 간단히 정리했습니다. 일정 사이에 아무것도 하지 않…
몬트리올에 도착한 첫날에는 노선보다 교통카드를 어디서 사고 충전하는지부터 확인했습니다. 역 매표기에서 언어를 바꾸고 소액만 먼저 충전한 뒤 개찰구를 통과했어요. 잔액이 화면에 표시되는 위치와 환승할 때 다시 태그해야 하는지도 직원에게 물었습니다. 이 과정을 한 번 해두니 다음 …
숙소에서 사용한 멀티탭 하나와 플라스틱 옷걸이 여러 개를 함께 정리합니다. 멀티탭은 모든 구멍을 확인했고 피복이 벗겨진 곳은 없습니다. 현지 콘센트 모양과 전압이 맞는지 확인하고 사용해주세요. 따로 나누기보다 한 번에 가져가실 수 있는 분께 우선 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이곳을 찾아갈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가격보다 시간과 이동 거리를 같이 보는 편이 훨씬 현실적이었습니다. 저희 기준의 경험이라 다른 시간대에는 분위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